▲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제작발표회를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이하 ‘전참시’) 80회에서는 황금 비주얼을 자랑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홍현희는 MBC 예능 ‘언니네 쌀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특급 꿀팁과 웃음을 모두 잡은 활약상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홍현희의 황금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홍현희 얼굴을 뒤덮은 황금색의 정체는 바로 팩과 헤어 캡. 파라오가 떠오르는 홍현희의 모습에 폭풍 웃음이 유발된다. 특히 홍현희의 모습이 강아지까지 겁에 질려 짖게 만들었을 정도라고 알려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홍현희는 많은 기자들 앞에 서야 하는 포토월, 특히 포토샵도 어려운 사진 촬영이었기에 팩을 하는 등 뷰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오랜만에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제작발표회를 위한 준비에 힘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꿀 피부를 얻으면서도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홍현희의 열정과 노력이 가득 담긴 제작발표회는 오는 30일 밤 11시 5분 ‘전참시’ 8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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