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유재석)이 데뷔 첫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27일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 측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뽕포유’ 깜짝 유튜브 라이브! 오늘 4시 30분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라고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유산슬의 더블 타이틀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하자마자 ‘국민 MC급’ 이슈를 몰고 다니는 유산슬은 최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상파 방송사 간 경계를 허물며 ‘유산슬 신드롬’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데뷔 후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에 도전하는 유산슬이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합정역 5번 출구’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상황이라 ‘합정역 5번 출구’와 아직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최초 공개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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