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예능 고향 ‘해피투게더4’의 스페셜 MC로 돌아와 변함없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가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 등 세대를 넘나드는 명품 배우가 총출동했다.

특히 ‘해투’로 지상파 예능 신고식을 치른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해투4’에 돌아온다는 소식은 녹화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MC들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까지 강다니엘의 ‘해투4’ 컴백을 반겼다. 배우 김영옥은 강다니엘을 “1급 중의 1급”이라고 표현하며 팬심을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또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TOUCHIN’가 녹화일 기준 발매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곡 ‘TOUCHIN’ 안무를 선보여 첩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와 함께 본인의 회사를 직접 차려 대표가 된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강대표’가 된 뒤 달라진 점을 소개하며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그중에서도 대표 겸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강다니엘만의 힘든 고충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교황, 영국 왕자 해리-메건 마클 부부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연, 어디서나 시선을 끌 것 같은 그가 사람들이 아무도 못 알아 볼 만큼 존재감을 감출 수 있는 비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새싹 MC로 돌아온 강다니엘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해투4’는 오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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