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M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홍진영이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나서 김태균과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오는 28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홍진영이 출연한다.

홍진영은 컬투 김태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가득한 흥과 탁월한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코너 ‘컬투 음감회’에서는 지난 25일 컴백한 강다니엘이 출연하며,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는 래퍼 슬리피와 우주소녀가 출연해 선후배 간의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DJ로 활약하게 된 홍진영은 “저의 에너지로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청취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와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고 있는 홍진영이 김태균과 함께 어떤 이야기들로 방송을 채워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 후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 척’, ‘오늘 밤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홍진영은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공연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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