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이 선배 가수 진성과 함께한 대기실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여름은 공식 SNS를 통해 진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인증샷을 지난 20일 오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리본 넥타이가 돋보이는 네이비 스쿨룩을 입은 진성과 체크 패턴 정장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진성은 팔짱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로 최근에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의 트로트 우상이자 조력자로 활동하며 늦깎이 예능 샛별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한여름과 진성은 JTV(전주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 촬영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개성과 풍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여름은 이날 진성과 이야기를 나누며 떠오르는 트로트 샛별의 밝은 매력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여름은 지난해 5월 ‘흔들흔들’로 데뷔한 신인 트로트 가수로 각종 방송과 행사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되는 JTV(전주방송) ‘전국 TOP 10 가요쇼’에 ‘영텐’으로 선정돼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대전 ‘거북이 늬우스’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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