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아이돌다방’ 두 시즌 연속 MC에 발탁됐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다방’ 시즌2 MC로 두 시즌 연속 활약을 이어간다.

‘아이돌다방’은 ‘아직도 아이돌’ 신화 앤디와 ‘아기 아이돌’ 유선호가 바리스타로 변신해 바쁜 스케줄로 지친 아이돌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을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선 유선호는 시즌2에서도 앤디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다방’ 시즌2는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오는 12월 5일 저녁 8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KT 올레tv모바일에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선공개된다.

한편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와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