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HS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9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2019 전효성 팬미팅'STARLIGHT'’ 티켓이 판매된다.

전효성은 오는 12월 28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 ‘STARLIGHT’을 연다.

‘STARLIGHT’의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통해 전효성의 색다른 모습이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신곡 ‘STARLIGHT’를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전효성은 본격적인 솔로 활동 시작 이후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을 비롯해 JTBC ‘오늘의 운세’, 신곡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팬미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더했다.

또 전효성이 지난 1월 개최된 팬미팅에서 스스로 대관부터 기획까지 모든 비용과 준비를 혼자 해내며 팬 사랑 드러낸 바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무대로 팬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로 데뷔해 가수, 드라마,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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