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밴드 사우스클럽과 한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태우와 셰프 이원일이 사우스클럽 응원에 나섰다.

사우스클럽(남태현, 정회민, 강민준, 이동근)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세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이원일이 지난 15일과 사우스클럽의 컴백일이자 첫 방송 출연을 맞아 방송사 스태프 및 소속사 관계자, 팬들에게 도넛을 선물한 인증샷, 16일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이원일의 도넛과 함께 사우스클럽이 팬들을 위한 역조공으로 직접 준비한 커피차가 담겼다.

17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사우스클럽을 응원 위해 대기실은 찾은 김태우와 함께 사인 CD 증정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우는 사우스클럽의 새 앨범을 들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소속사 막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김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우비 필터와 함께 “비가 오는 날에는 ‘사랑비’를 두 번 들어달라. 사우스클럽의 ‘두 번’도 같이 들어달라”는 영상을 공개해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전했다.

사우스클럽은 이원일과 김태우의 지원에 힘입어 컴백 첫 주 일정을 완벽하게 마치며 다음 주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지난 15일 신보 ‘두 번’을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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