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 신봉선을 극진히 대접하는 가운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는 1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프로필 촬영을 마무리하는 송은이와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송은이와 신봉선이 프로필 촬영에 이어 또 다른 강행군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표 송은이는 신봉선을 극진히 대하며 소속 연예인 챙기기 1인자에 등극했다.

송은이는 신봉선을 특별한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곳은 바로 송은이가 자신에게 상을 주고 싶은 날 가는 소중한 장소였던 것. 뿐만 아니라 송은이는 본인 식사보다 신봉선의 식사를 먼저 챙기는 것은 물론, 반찬을 직접 올려주는 다정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봉선은 그런 송은이의 사랑을 어떤 꿍꿍이가 숨겨진지도 모르고 마음껏 만끽해 웃음을 자아낸다.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먹거나 조수석에 편하게 누워 이동하고, 송은이가 직접 타다 준 커피를 마시는 것까지 호사를 제대로 누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가 숨겨왔던 꿍꿍이를 들은 신봉선의 복잡 미묘한 표정이 담기며 어떤 이유로 극진한 대접을 해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송은이가 어떤 말을 했기에 신봉선이 이 같은 표정을 짓게 된 것일지 1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 78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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