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첫 토크쇼로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다.

15일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측은 “강다니엘이 오는 16일 진행되는 ‘해투4’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첫 토크쇼로 ‘해투4’를 선택했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연 이후 약 1년 만에 스페셜 MC로 돌아오는 것이다.

특히 강다니엘이 지난 2017년 ‘해투3’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상파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던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만나는 ‘해투4’ MC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서 강다니엘은 얼마나 색다를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만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함께하는 ‘해투4’는 기존 MC 조윤희가 하차한 이후 매주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MC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KBS2 ‘해투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1위를 기록하고 보이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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