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개인 방송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 밤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가 ‘실검’(실시간 검색어 순위) 단골손님들이 함께하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와 함께 스페셜 MC 홍진경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라는 “최근 실검에 띄우고 싶은 것이 생겼다”며 개인 방송 채널 ‘솔라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라시도’는 ‘솔라가 시도한다’는 뜻으로 솔라의 다양한 도전들을 담는 유튜브 개인방송이다.

이날 솔라는 채널 개설 9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수입을 솔직하게 털어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라는 “제일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1억 원을 벌었다”며 수입 1억 원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 녹화일 기준으로 마마무 두 번째 정규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던 솔라는 타이틀곡 ‘HIP’의 안무를 깜짝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라는 “이제껏 마마무 안무를 율동 같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안무는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역대급 안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이어 솔라가 스튜디오에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쳐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어느새 6년 차에 접어든 마마무의 데뷔 전 일화부터 기억의 남는 무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놨다고 한다. 특히 연습생 시설 함께 살던 문별과 주먹다짐을 했던 사연이 전 출연진의 쫑긋 세우게 했다는 전언이다.

들을수록 웃음이 나는 솔라와 문별의 싸움 전말은 14일 ‘해투4’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MC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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