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그룹 트리플미의 세 번째 멤버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13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의 세 번째 멤버는 모델 출신 신예 최재원”이라고 밝혔다.

‘트리플미’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과 제작, 방송 콘텐츠 및 투자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배우 그룹. 앞서 박찬규와 최시훈이 멤버로 공개돼 화제를 끈 바 있다.

세 번째 멤버로 공개된 1999년생 최재원은 그룹의 막내로 188cm의 훤칠한 키의 남다른 비율과 귀여운 외모로 활발히 활동해온 모델 출신이다. 다양한 이미지를 갖춘 미소년 비주얼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잠재력 있어 지금까지 활동보다 앞날이 기대되는 신인 배우다.

특히 멤버 확정과 함께 트리플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화보를 통해 최재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늦가을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상 화보에서 최재원은 모델 출신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 남성미를 풍기는가하면 클로즈업 샷 속에서는 미소년의 마스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재원이 속한 트리플미는 6명의 배우들과 모델로 구성된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으로 이미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인 신개념 배우 그룹이다.

다수의 광고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박찬규와 인스타그램 스타로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의 주연을 맡은 최시훈 등 앞서 공개된 멤버들이 모두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어 남은 3인의 멤버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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