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엔마스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로코베리가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월 29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로코베리 첫 번째 단독콘서트 ‘Welcome Rocoforest’가 개최된다.

‘Welcome Rocoforest’ 티켓오픈은 멜론티켓 단독으로 12일(오늘)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로코베리는 김범수, 윤미래, 이석훈, 펀치, 헨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하며 ‘뮤지션의 뮤지션’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스타 프로듀서이자 밴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 등을 비롯해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윤미래의 ‘ALWAYS’, tvN 드라마 ‘도깨비’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I Miss You’ 등의 곡을 통해 ‘OST 장인’으로 대중에게 유명하다.

OST가 잇따라 흥행하며 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로 인해 그동안 콘서트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로코베리가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로코베리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Welcome Rocoforest’는 12월 겨울 숲속처럼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그리움이 공존하는 ‘Rocoforest’무대를 콘셉트로 로코베리의 사랑과 그리움이 담긴 고백의 노래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로코베리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Welcome Rocoforest’는 오는 12월 29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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