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노을이 지난 7일 오후 6시 발표한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8일 오전 8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네이버,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지니 5위, 벅스 7위 등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노을의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아픈 이별 과정 중에 있는 이들이 원 없이 슬퍼하고 후회 없이 털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잘 지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술 한 잔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떠오른 기억에 상대방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씨제스 측은 “현실적인 노래 가사와 애절한 노을의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관통한 것 같다”며 “올 가을 노을이 전하는 노래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롱런에도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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