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지난 5일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개인 40명과 공공기관 21곳이 사회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펜타곤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펜타곤은 “뜻깊은 자리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 본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유니버스에게 받은 사랑을 소중한 곳에 베풀 수 있는 펜타곤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펜타곤은 올해 전 세계 22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2019 WORLD TOUR 'PRIS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개최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총 20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오는 12월 19일 도쿄, 21일 오사카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 ‘2019 WORLD TOUR 'PRISM'’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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