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태연이 새 앨범으로 가온 주간 앨범차트를 점령했다.

4일 발표된 가온차트 2019년 44주차(2019.10.27~2019.11.02)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태연(TAEYEON)의 ‘Purpose - The 2nd Album’ 앨범이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의 ‘Purpose’는 115,974장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10월 28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Purpose’는 타이틀곡 ‘불티(Spark)’를 비롯한 신곡 10곡과 음반에만 추가 수록되는 싱글 발표곡 ‘사계(Four Seasons)’, ‘Blue’까지 총 12곡이 수록돼 있다. ‘Purpose’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아, 태연의 깊은 음악 감성과 풍성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태연의 뒤를 이어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2위는 WINNER의 ‘CROSS’, 3위는 몬스타엑스 ‘'FOLLOW' : FIND YOU’가 차지했다.

지난 1일에 공개된 10월 월간차트에서는 뉴이스트(NU`EST)의 The 7th Mini Album `The Table`앨범이 122,460장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2위는 태연의 ‘Purpose - The 2nd Album’, 3위는 첸(CHEN)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 The 2nd Mini Album’가 차지했다.

한편, 4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7일 DAY6 ‘The Book of Us : Entropy’, 28일 태연 ‘Purpose - The 2nd Album’, 29-30일 WINNER ‘CROSS’, 31일 SuperM ‘SuperM - The 1st Mini Album’, 11월 1일 ‘WINNER CROSS’, 2일 몬스타엑스 ‘'FOLLOW’ : FIND YOU’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