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OSR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가 개성이 가득 담긴 단체 티저 이미지로 기대감을 높였다.

31일 HINAPIA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NEW START’의 완전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HINAPIA는 핑크색을 배경으로 다섯 멤버가 각자 개성이 담긴 비비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자랑했다.

걸그러시 매력을 뽐내는 HINAPIA는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의 리더 민경, 래퍼 예빈, 서브 보컬 경원과 메인보컬 은우, 댄스 포지션 바다가 속한 5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정식 데뷔 이전부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괴물 신인’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앞서 30일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해 정식 데뷔 전 데뷔곡 ‘DRIP’ 무대를 선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HINAPIA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HINAPIA(희나피아)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STAR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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