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의 새 앨범이 가온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공개된 가온차트 2019년 43주차(2019.10.20~2019.10.26)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뉴이스트의 7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이 113,530장으로 1위에 랭크됐다.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은 21일 오후 3시로 집계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로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제 2막을 열었던 그룹 뉴이스트가 약 6개월 만에 발매한 것으로 지금까지 선사한 음악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였다.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계 없는 변화를 선사하며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앨범을 완성시켜 새로운 시작의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뉴이스트만의 스타일로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해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뉴이스트의 뒤를 이어 2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꿈의 장: MAGIC’ 앨범이, 3위는 DAY6 ‘The Book of Us : Entropy’가 차지했다.

43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0일 AB6IX(에이비식스) ‘6IXENSE’, 2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MAGIC’, 22일-26일 뉴이스트 ‘The 7th Mini Album ‘The Table’’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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