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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스페인 국왕 면담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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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4  20: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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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스페인 국왕 면담

   
 

문 의장 "70년 수교로 양국 인적-경제협력-문화교류 좋은 결실이 있길 기대"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24일 오전, 문희상 의장은 스페인 국왕을 면담했는데 이자리에는 한국측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진복 한-스페인 의원친선협회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이기우 의장 비서실장, 전홍조 주 스페인 대한민국대사,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이 참석을 했다.

스페인측에서는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요셉 보렐 폰테예스 외무부 장관(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내정자), 마리아 레예스 마로또 이예라 산업통상관광부 장관, 하이메 알폰신 알폰소 왕실 비서실장, 이그나시오 모로 비야시안 주한스페인대사, 알폰소 산스 뽀르똘레스 왕실 외교고문, 아나 마리아 살로몬 뻬레즈 외무부 북미 동유럽 아태 사무국장이 참석을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를 통해 "국왕께서 대한민국 국회 방문해주신 것을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 국왕 방한 환영하며 처음 만나뵙게 돼 반갑다. 이번 방한이 스페인 국왕으로선 23년만의 방문이라고 들었다. 내년이 양국 수교 70주년 앞두고 이뤄져 그 의미 매우 깊다고 생각한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어제 정상회담 국빈만찬 오늘 비즈니스 클럽 포럼 경제인 대상 오찬 서울시장 면담 등 여러 일정에 의미 있게 성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스페인은 우리 국민이 가장 가고 싶은 나라 1위입니다.(스페인 국왕 환하게 웃음) 저도 개인적으로는 세 번이나 간적 있다.(국왕 끄덕끄덕) 갈 때마다 새삼스럽게 아름답다고 느꼈다. 또 올해도 세비야 그라나다 사나고사, 박람회 때 갔는데 참 갈 때마다 감명 깊은 것으로 여러 번 봤다. 제가 본 70~80국의 나라를 보며 가장 아름다운 왕궁 고르라고 하면 난 마드리드 있는 스페인 황궁"이라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어떤 분들은 바르세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정이라고 하는데 아름답다는 것에는 이의가 없지만 전체 규모나 전망이나 다 조망할 수 있는 모든 측면에서 내가 볼 때는 스페인왕궁이 최고다. 평생 제가 소원 하나 있는데 스페인 한 번 더 가서 두 가지 하고 싶다. 여러 곳에서 순례자 길 산티아고 길에, 최근 텔레비전에서 거기서 음식 내는 하숙집 운영하고 있는 곳 꼭 가보고 싶고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갈 수 있을 런진 모르겠지만. 또 한 가지는 내가 미술관에서 피카소 보러갔는데 게르니카 앞에 딱 섰는데 10분간 벙벙하고무슨 뜻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정말 피카소의 본 의미 깨닫기 위해 꼭 가서 제대로 좀 보고 오고 싶다. 내년이 우리가 수교 7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인데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돼 양국관계가 더욱 심화되기를 바란다. 금년 양국교역 규모가 50억불 돌파했고 기업 간 투자 확대 등 양쪽 경제협력 심화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양국은 ict와 모바일 분야서 우수한 기술과 인프라 갖추고 있어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갈 수 있는 잠재력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20년 전 한국 최초로 스페인 기술이 들어온 건 분수였는데, 분수 막 움직이며 춤추는 기술 최고라 해서 그때는 놀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장은 "스페인은 이탈리아 중국에 이어서 세계에서 3번째로 세계문화유산 가장 많이 가진 그런 나라다. 관광자원 아주 풍부하다는 나라. 세계 제2의 관광대국이 된 것도 충분히 이해한다. 앞으로 우리 70년 수교 맞아 양국 인적교류, 경제협력, 문화교류 이런 모든 측면에서 좋은 결실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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