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신동엽과 배우 이규한이 예능에서 만난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기획/제작 MBN, 연출 윤상진)’ (이하 ‘우다사’)에 신동엽과 이규한이 호흡을 맞춘다.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다사’가 21일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신동엽과 이규한의 투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은 ‘우다사 하우스’에 모여 사는 여성 출연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이들의 일과 사랑을 응원하는 ‘남사친’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 사진=SMC&C,엘티케이엔터테인먼트

신동엽은 리얼리티 예능에 걸맞게 이번 ‘우다사’에서는 친근한 동네 이웃 같은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규한은 MBN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우아한 가’의 대박 행진을 ‘우다사’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인 두사람이 리얼리티 예능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만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두 사람 외에도 조만간 신선하면서도 파격적인 추가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지며 귀추가 주목된다.

하반기 예능판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MBN 새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11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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