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원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하가 소극장 콘서트에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에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정동하가 ‘2019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 Sketch’를 개최한다.

정동하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Sketch’를 통해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앞서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COLOUR CONCERT’로 매주 금, 토, 일요일 총 9차례 콘서트를 진행하는데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정동하가 소극장 콘서트 ‘COLOUR CONCERT’에서 매 회차 마다 변화를 주며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만큼 이번 전국투어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9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 Sketch’ 전주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판매 된다.

한편 정동하는 드라마 OST, 뮤지컬, KBS2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또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왕자 역을 맡아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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