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보이스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주부들을 위한 음악 서바이벌 ‘보이스퀸’이 11월 시청자들과 만난다.

17일 MBN ‘보이스퀸(책임프로듀서 권오용/연출 송상엽, 김강석)’이 첫 방송 일자를 확정했다.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1월 14일 목요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부들의 꿈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앞서 강호동이 단독 MC를 맡은 소식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강호동은 ‘주부’ 서바이벌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이끌어낼 전망.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MC 강호동과 꿈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주부들이 열정 가득한 케미로 무대를 가득 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 일자와 함께 주부들과 같이 꿈을 찾는 여정을 떠날 ‘퀸메이커’ 군단 10인이 공개됐다.

태진아부터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까지 다양한 이력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퀸메이커’로 나서 주부들의 숨겨왔던 끼와 노래 실력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낄 예정이다.

‘퀸메이커’ 군단은 때로는 가슴 따뜻하게, 때로는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하게 주부들의 노래 실력을 평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부들의 삶이 녹아든 노래에 울고 웃으며 ‘보이스퀸’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퀸메이커’ 군단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삶과 가족을 위해 잠시 꿈을 내려놓았던 ‘주부’들의 끼와 열정을 되살리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퀸’이 ‘주부’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고, 시청자들에게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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