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블SJ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군백기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다같이 하게 됐다"며 "팬들도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우리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앨범 잘 들어주시고 컴백 활동 역시 즐겁고 행복하게 팬들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14일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을 발표하고 약 2년 만에 컴백한다.

슈퍼주니어에게 정규 9집 앨범 목표를 묻자 은혁은 "새 앨범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대가 크다. 활동을 하고 스케줄은 변함이 없는데 다같이 모였다는 것이 우리에겐 남다르다. 마음가짐 자체도 준비하는데 있어서 더 초심을 되찾고 열정을 불사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은혁은 "항상 슈주의 인기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데 잘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며 "군대 다녀와서도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그만큼 노력을 하였다. (최)시원이 '노 챌린지, 노 체인지'라는 말을 항상 하는데 끊임없는 도전을 한다.

그러다보니 팬들도 응원해주고 따라와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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