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2019년 소비자의 선택’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이 오는 10월 17일(목)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중앙일보 중앙SUNDAT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년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한우부문에 ‘홍천한우’가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한다. 2016년부터 연속 4회 대상이다.

수상브랜드 ‘홍천한우’는 예년부터 한우의 산지로 유명한 홍천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체계적인 혈통관리와 엄격한 사양관리뿐만 아니라 홍천군이 강원대학교와 협력하여 개발한 알코올 발효사료를 급여하여 한우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육질을 개선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한우로 선택을 받았다.

한편, 홍천한우는 올해 국가브랜드대상과 명품브랜드대상을 각각 연속7회(총8회), 연속6회 수상하였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한우가 다양한 소비계층에 최고의 한우로 인증 받은 만큼 한결같은 건강한 한우 육성 및 유통 활성화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선택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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