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라디오스타’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수입, 활동,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1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이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는 이소라, 브라이언, 환희, 대도서관이 출연한다.

이날 대도서관은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대도서관은 아르바이트하던 시절부터 대기업 정직원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심지어 “(대기업에서) 최고 등급 평가받았다”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또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계의 단군’으로서 대중에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만큼 후배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에게도 밀리지 않는 깜짝 놀랄 수입을 공개했다고.

그런가 하면 대도서관은 ‘학원 마니아’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K-뷰티는 물론 골프, 작곡까지 다양한 학원을 섭렵했다는 대도서관에게 김구라가 새로운 학원을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학원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대도서관은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아내 윰댕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37살에 윰댕과 첫 연애를 한 것은 물론 여러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하며 직진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대도서관의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는 오는 1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3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스폐셜 MC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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