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0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배우 이선균의 가족 사랑꾼 모습이 등장했다.

열차에서 할 것 없어 지루해하던 김남길에게 이선균은 “우리 음악맞히기 할까?”라고 말했다.

김남길은 한 소절 듣고 가수, 노래 제목 맞히기를 했다.

시베리아 북부에서 대규모의 산불이 발생하여 연기때문에 비행기가 연착되면서 예정 시간보다 7시간 늦게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아들에게 본인이 러시아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전화했고 아들은 이선균에게 “(집에) 언제 올 거야?”라고 물었고 이선균은 “한 열흘 있다가” 간다고 답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