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문가영은 최근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출신, 이력, 어학실력을 내비쳤다.

책은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책으로, 공포정치에 가까운 요소들을 군주가 가져야할 필수 덕목으로 설명했다.

책에 대한 소개나 책을 두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 없었기에, 방송 이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부모의 영향으로 문가영은 독어, 영어 등 3개국어에 능통하며, 여러 악기와 골프, 스킨스쿠버, 발레, 승마, 클라이밍 등 돈이 많이 드는 고급 예체능 종목도 즐긴다.

이 책은 16세기 금서로도 지정된 문제작으로, 히틀러와 무솔리니 등 독재자가 사랑한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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