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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희망을 품고 야간
최현진 기자  |  jisook67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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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3  0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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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런던에 먼저 도착한 구단주 김수로와 박문성, 럭키는 헤밍웨이가 단골이었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펍에서 템즈강을 내려다보며 시즌 준비 회의에 돌입했다.

첼시 로버스 트라이얼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몰리며 높은 경쟁력을 보였던 만큼, 보드진은 밝은 전망을 그리며 뉴페이스에 대한 기대와 리그 승격의 희망을 품고 야간 훈련장으로 향했다.

김수로는 전략이사 박문성과 통역이사 럭키에게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다”며 지하철 플랫폼으로 이들을 안내했다.

김수로와 함께 지하철 AR에 푹 빠져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예상치 못한 이들의 등장에 깜짝 놀라며 두 눈을 의심했다.

선수들 각자가 직업을 따로 갖고 있는 만큼 퇴근 후 늦은 시간에 훈련장에 모였지만, 모두가 지친 기색 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연습모드에 돌입했다고 한다.

그러한 가운데, 촬영 스케쥴 때문에 뒤늦게 훈련장에 합류한 총괄이사 이시영은 도착하자마자 숨도 고르기 전에 “일리야는 어딨어요?”라며 지독한 팬심을 다시 드러냈다고.

김수로는 선물을 받지 못한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시영은 구단주의 속도 모른 채 “저, 일리야랑 후안 사이에서 되게 흔들려요”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결국 질투심이 폭발한 김수로는 급기야 “후안(후환)이 두려울 거야”라며 위험한 사각관계를 암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구단주 김수로는 예상외로 의연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우리는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놔줘야 한다. 좋은 보석 같은 선수가 왔을 때도 상위 레벨로 보내야 하는 것이 운명”이라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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