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2049 세대를 대상으로 한 타겟시청률도 2.7%로 드라마를 포함한 전 프로그램 중 비지상파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방송에서는 어쩌다FC의 첫 용병, 김병현의 활약이 공개됐다.

아시아인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우승반지를 보유한 야구 레전드. 같은 야구계 전설인 양준혁은 김병현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실제로 운동으로 자신들의 체력이 좋아졌음을 밝히며 안정환의 말에 수긍했다.

정형돈은 “오늘 보면 무릎에 손을 올린 자세로 쉬던 사람은 용병밖에 없다”라며 김병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