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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임신, 안정이 필요한 초기 “류현진과 생명의 탄생 기다려”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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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1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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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배지현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 사이에 2세가 생겼다.

11일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입장을 통해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서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축하해 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배지현 아나운서의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임신 사실을 알릴만큼 안정기가 아니었고 류현진 선수가 포스트 시즌을 앞둔 상황이라 조심스러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 선수는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올 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초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사이 영 상 후보로 거론되는 등 자유계약(FA)선수를 앞둔 마지막 시즌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해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을 통해 데뷔했다. 2011년부터 SBS ESPN(현 SBS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에 골인했고 이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지현이 류현진의 등판하는 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등 올해 좋은 성적을 낸 배경에 배지현의 내조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LA 다저스가 탈락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 사진=배지현 SNS

이하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지현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축하해 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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