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쌍백면(면장 최규진)은 지난 8일 이장회의 개최 후 기관사회단체장 및 이장협의회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의 합천읍 인근 유치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의 합천읍 인근 지역에 유치해야 하는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토의했으며, 합천군 중심지인 합천읍 인근에 유치를 하면 합천군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에 합천읍 인근 지역에 역사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KTX 합천역사 유치를 위해 쌍백면민의 염원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합천읍 인근 지역에 합천역사 유치에 총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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