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H엔터테인먼트,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YG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노희경 작가 신작으로 뭉친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노희경 작가 신작 ‘HERE(가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HERE(가제)’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감춰져 있는 노희경 작가 신작에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했다.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함께 명품 드라마를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이병헌, 장르불문 믿고 보는 한지민,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는 신민아, 진솔한 연기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배성우, 성장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주혁까지 연기력부터 스타성까지 완벽한 조합이 완성되며 ‘HERE(가제)’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현재 이들이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될 것인지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름만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이기에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이 출연을 확정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는 2020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해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기적’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등의 작품으로 섬세한 필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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