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올해 하반기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RIPLE ME)’가 탄생한다.

30일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갈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 ‘트리플미(TIPLE ME)’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콘서트형 엔터테이너 배우 그룹’ 트리플미는 노래와 연기, 퍼포먼스 3박자를 모두 갖춘 뮤지컬 배우와 피지컬, 비주얼을 갖춘 모델테이너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론칭 전부터 이미 검증받은 실력과 인기를 통해 연기, 노래, 뮤지컬,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미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의 집합체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트리플미는 ‘멀티형 아티스트 그룹’로 불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지속하면서 그룹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고 그룹 론칭 콘텐츠로 자체 웹드라마를 제작해 O.S.T 앨범 발매, 팬미팅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실행해 콘서트, 드라마, TV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그룹 트리플미가 팬들과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 김태우, 아이비 등 독보적인 가창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들의 명가이자 양동근, 오윤아와 같은 연기파 배우들의 든든한 울타리로써 13년간 다양한 영역의 엔터 사업을 이끌어 온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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