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8일 임재욱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대표이자 가수인 임재욱은 약 2년간 교제해 온 8살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19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재욱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회사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신엔터테인먼트는 임재욱의 웨딩사진도 공개했다.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