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 영상 캡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딸을 출산했다.

20일 오상진, 김소영 부부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후 김소영이 딸을 출산 했으며,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 2017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3월 김소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국 런던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사진=김소영 SNS

이하 오상진-김소영 부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 소속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런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김소영씨는 20일(금) 오후 딸을 출산하였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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