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이상윤이 상위 1%의 성적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에게 붙은 '상견례 프리패스 상'이라는 수식어에 "감사한 얘기인데 한편으로 씁쓸하다. 어머님들 입장에서 좋아하시지만 정작 딸들이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알다시피 서울대 출신, 학창시절 성적이 전국 상위 1%였다”고 말했다.

이상윤은 “우연한 기회로 시작하게 된 연예계 활동이었다. 내성적이니 주위사람들이 ‘한 번 해보라’고 권유를 해 하게 됐다”며 “성격적으로 좋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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