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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男,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검거 돼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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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9  0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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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男, 경찰과 추격전 벌이다 검거 돼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부산에서 술에 취해 난폭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붙잡혔다. 음주운전도 모자라 경찰에 흉기를 휘두르기까지 했다. 결국 경찰이 차 유리창을 깨고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는데 이 남성, 삼단봉에 가스총까지 갖고 있었다.

부품이 떨어진 승용차가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경찰차가 뒤쫓았다.경찰관이 내려 삼단봉으로 승용차 유리창을 깼다.  "내리라고 괜찮아, 괜찮아 내리라고." 창문을 깨고 문을 열고는 깜짝 놀랬다. "칼 들고 있어요, 칼. 테이저(건) 쏴요." 운전석에 있던 남성을 제압해 바닥에 눕혔다. 지난 16일 밤 10시 40분쯤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난폭 운전을 하던 22살 A씨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술에 취한 상태였다. A씨는 경찰과 25분 동안 추격전을 벌였다. 김동현/부산남부경찰서 용호지구대  관계자는 "해당 차량이 빠른 속도로 중앙선도 침범하면서, 역주행도 하고 계속해서 위협 운전을 했습니다" A씨는 더는 달아날 곳이 없자 차안에서 자해를 시도했다. 이를 말리려는 경찰에게 흉기도 휘둘렀다. 경찰이 결국 테이저건을 쏴 A씨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다쳤다. A씨는 흉기로 형을 위협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며 달아난 상태였다. 호신용이라며 흉기와 삼단봉, 가스총도 갖고 있어 검거가 긴박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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