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 트래블러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부부가 마치 연애 때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18일 글로벌 트래블 매거진 ‘더 트래블러’가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휴가차 떠난 베트남 최남단의 큰 섬, 푸꾸옥의 라 베란다 리조트 푸꾸옥-엠갤러리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리조트는 1920년대 프렌치 인도차이나 시대의 건축양식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두 사람은 평화로운 푸꾸옥의 해변가를 거닐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이국적인 리조트의 내부 곳곳에서 모처럼 만의 데이트를 준비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 사진=더 트래블러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닥스 슈즈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윤상현은 이번 가을 시즌 트렌드인 체크와 플라워 등의 프린트로 포인트를 더한 댄디룩에 세련된 디자인의 닥스 슈즈로 매력 만점 데이트 룩을 선보였다. 메이비는 여전히 강세인 레트로 무드의 페미닌룩에 닥스 슈즈의 스웨이드 소재 앵클부츠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윤비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더 트래블러’ 10월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윤비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육아와 결혼 생활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윤상현은 남다른 예능감과 타고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1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의 빈자리를 대신할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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