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5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정태호가 고통이 따르는 뷰티 팁을 공개하며 ‘셀럽 언니’의 웃음 완판 신화를 이어나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태호는 남다른 뷰티 시크릿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낸다.

눈을 커보이게 하기 위해 예상치 못한 대처로 사탕을 연상케하는 눈망울을 연출하며, 생기 있는 얼굴을 위해 메이크업 도구 대신 의문의 도구를 꺼내 모두를 경악케 하는 등 쉴 틈없는 웃음폭격을 선보였다.

‘셀럽언니’에서 완벽한 워킹으로 녹화장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한 정태호는 무결점 바디를 연출할 수 있는 모델 뺨 치는 포즈로 멈추지 않는 열연을 이어나가 녹화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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