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T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김민재는 16일 첫 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마훈 역을 맡아 가을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마훈은 성혼률 99%를 자랑하는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로, 수려한 외모와 함께 사람 속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관찰력을 지닌 캐릭터다.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여린 내면의 소유자로 김민재가 그려낼 마훈은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김민재는 왕부터 아이돌 연습생, 레슬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늘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는 연기 변신으로 호평받은 만큼 '꽃파당'으로 보여줄 새 인생 캐릭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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