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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나경원 자녀 학업특혜 의혹 수사 착수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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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8  0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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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나경원 자녀 학업특혜 의혹 수사 착수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검찰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의 학업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가 나 원내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관련 자료를 검토 중이다. 앞서 민생경제연구소는 어제(16일) 오전 나 원내대표와 이 모 성신여대 교수를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들 단체는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대 교수 도움을 받아 국제 학술회의 연구 포스터에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뒤 이를 실적 삼아 미국 예일대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달라고 밝혔다. 또, 나 원내대표의 딸이 성신여대에 입학하는 과정에서도 갑자기 장애인 특별전형이 신설되고, 면접 과정에서 부모 신상을 드러내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등 특혜 의혹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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