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에브리원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서울 여행 두번째 날을 맞이한 웨일스 삼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벤은 쑥쓰러워하면서도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조지나는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는 “통금 시간은 9시 30분이야”라며 숙소로 돌아올 시간을 정해줬다.

바랐던 대로 엄마 없이 자유 시간을 갖게 된 형제들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생각했던 것처럼 형제들의 여행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과연 웨일스 삼 형제는 엄마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통금 시간 안에 숙소로 돌아올 수 있을까.

다음날 아침,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는 조깅하기 위해 남산을 방문했다.

남산에 도착하자 벤과 해리는 남산 정상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지친 기색을 보이며 카메라를 넘겨 웃음을 유발했다.

존은 벤에게 장기 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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