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 등 겸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서동주의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홍록기와 한영, 김원효, '미스트롯' 정미애, 트로트 가수 영기 등이 소속돼 있다.

서동주는 이미 방송 출연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TV CHOSUN '라라랜드', 올해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5년 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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