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FT아일랜드) 율희 김성수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민환은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의 산소를 찾았다.

쌍둥이 소식을 전하며 “아기들이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이를 본 최민환의 아버지는 눈물을 훔쳤다.

누나들과 함께 식당을 찾은 최민환의 아버지는 부모님을 추억했다.

그가 13살, 16살 때 부모님을 여읜 후 누나를 항상 의지하며 자랐다고. 최민환은 20년 전 같은 장소에서 아버지의 사진을 찍어주며 아버지의 추억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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