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편애중계’ 방송인 서장훈이 이정호의 근육에 감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편애중계 스페셜’에서는 선수 분석 및 선발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선수로 창외마을 이장 이정호가 등장했다. 서장훈은 그를 보며 “약간 배정남 씨 닮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또한 그는 이정호를 보고 “저게 약간 록키 근육이다. 예전에 소련 선수는 과학적으로 하고 록키는 통나무를 들고 훈련했다”고 칭찬했다.

이때 붐은 “역사를 알아야 지금을 안다”고 서장훈을 보호했다. 서장훈은 “1970년대~80년대는 이런 상남자 스타일이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요새 이런 분이 매력적인지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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