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2일 방송되는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괴팍한5형제’에서는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효도르, 리오넬 메시, 우사인 볼트 5인의 스포츠 스타를 최고의 순서대로 줄 세우기 위해 깐깐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논쟁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박준형은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공연과 세계적인 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직접 본 경험을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마이클 조던의 1등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아직도 조던이 내 눈앞에서 덩크 슛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난 조던의 상대편 팬이었지만 그날 경기를 보고 조던에게 반해 버렸다”고 했다.

막내 백현은 맏형 박준형의 생생한 증언에 "조던의 경기를 직접 본 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준형은 "난 프레디 머큐리의 공연도 실제로 봤다"고 고백해 형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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