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진행된 촬영 당시, 롱피자집의 신메뉴 '백종원피자'를 맛보기 위해 2호 손님으로 래퍼 쌈디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가 등장했다.

스웨그 넘치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에 평소 단호박 같았던 사장님들마저 시종일관 함박미소를 지었다.

결국 점심 장사 후 닭칼국숫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의 장사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테크닉은 늘었지만, 마인드는..”이라며 혹평을 이어나가 현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소통 불가의 시간을 거쳐 백종원에게 양념장 특별 강의를 받은 닭칼국숫집은 일주일간 연구 끝에 완성한 얼큰 닭칼국수 양념장으로 본격적인 점심 장사에 나섰다.

장사 모습을 관찰하던 백종원은 사장님의 반복되는 실수에 "저렇게 하지 말랬는데"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백종원피자’ 시식에 잔뜩 기대감을 내비친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쿤스트는 시식과 동시에 “피자 느낌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평가를 남겨 지켜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밖에, 사이먼 도미닉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본방사수 중 알몸인 채로 오열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 역시 사이먼 도미닉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랩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