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이 사극 여신의 위엄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대중의 높은 신뢰를 받아온 신세경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역 5인방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스틸 속 이들은 서책을 펼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아쉽지만 우리 이번 주는 잠시 쉬고, 다음 주에 꼭 다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기웅 역시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부드러운 반전 매력을 뽐내며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이지훈은 무뚝뚝한 사관 민우원과는 달리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더운 여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추석이다.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구해령 사랑해주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신세경은 사극 여신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찰떡 소화력도 선보인다.

사관복을 비롯해 내관복, 혼례복, 나인복 등 다양한 종류의 한복도 완벽하게 소화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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