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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론조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 이낙연-황교안-조국 順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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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3  2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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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론조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   이낙연-황교안-조국 順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SBS가 한가위 여론조사로 13일에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와 경제사회 현안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보도했다. 여야 각 5명씩 주요 인사 1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어봤는데,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 2위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조국 법무장관이 3위로 뛰어올랐다.

내일 당장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어느 후보를 선택할지 여야 인사 10명을 대상으로 물었다. 이낙연 총리 15.9, 황교안 한국당 대표 14.4, 조국 법무장관 7, 유승민 의원 5.3, 이재명 경기지사 5%였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의 순이다.

지난 광복절 여론조사에서는 이 총리가 14.7, 황 대표 10.4%였는데 황 대표 증가 폭이 더 컸다. 또 4.4%를 얻어 6위였던 조 장관이 2.6%P를 더 얻어 3위로 올라섰다.

이양훈/칸타 코리아(여론조사기관) 이사는 "황교안 대표는 보수층의 대표주자로서 부각이 된 측면이 있고요. 조국 장관 같은 경우에는 40대 민주당 지지층들이 새로운 여권의 후보로서 인식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8%로, 한 달 전 조사보다 8.5%P 줄었다.

이들을 상대로 그래도 1명을 택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총리 17.9, 황 대표 17.7로 격차가 더 좁혀졌고, 조 장관은 7.8%로 3위를 지켰다.

여권과 야권으로 나눴을 때도 34.5대 30.7에서 40.9대 38.9로 좁혀졌다.

내년 총선에서 어떤 요인을 가장 고려할 거냐는 질문에는 경제 상황이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고, 정계개편 24, 외교 문제 17, 남북관계 9.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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