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하드털이' 특집을 맞아 그간 출연자들의 스페셜 미방송분이 공개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이돌룸' 녹화에서 엑스원 멤버들은 남다른 이력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장 큰 이목을 끈 것은 엑스원 멤버들의 악기 연주 능력이었다.

막내 남도현의 음악적 재능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남도현은 '글로벌 음악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즉석에서 타이틀곡 'FLASH'의 피아노 편곡 버전과 자작곡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초등학교 시절 바이올린 연주를 했던 이은상, 국악부에서 대금을 담당했던 차준호 또한 연주 실력을 뽐냈다.

MC정형돈은 멤버들의 개성 가득한 연주를 듣고 즉석에서 피아노-바이올린-대금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요청했다.

전소미는 "지원아 반가워 나는 너의 선배 소미라고해. 우리 999 빨리 모여서 같이 회식하자"라고 얘기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